에이티즈(ATEEZ)가 돌아옵니다.
12월 1일,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로
2023년 문을 닫습니다.
새로 공개된 콘텐츠에는
그라피티로 장식된 셔터에
신보 타이틀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곳곳에 토끼 그림과 함께
포스터 곳곳에
‘BELIEFS’, ‘AMISTAD’, ‘HISTORIA’ 등의
단어가 적혀있습니다.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그동안 에이티즈는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구축해왔습니다.
‘트레저(TREASURE)’ 시리즈에서는
8명의 멤버가 보물을 찾는 여정을 담았고
‘피버(FEVER)’ 시리즈에서는
이들이 한 곳에 모이기 전
각자가 품고 있던 청춘의 열병을 그렸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포문을 여는
‘더 월드(THE WORLD)’ 시리즈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담을까요?
에이티즈가 새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6월에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 2 : OUTLAW)
이후 약 6개월 만입니다.
전작으로 152만 장이 넘는
초동 판매량을 달성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 2위에도 올랐습니다.
‘바운시’(BOUNCY, (K-HOT CHILLI PEPPERS)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공개 3개월 만에 1억뷰를 넘었습니다.
한국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도
에이티즈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2023년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한 번 기대해 볼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