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기록을 쓰고 있는 에스파가
6개월 만에 새 음반을 냅니다.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Drama)’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총 여섯 곡이 실립니다.
이미 많은 언론에서
에스파가 새로운 드라마를 쓸 것 같다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앨범마다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죠.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선주문량 자체 최고 수치와
더블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습니다.
그 외에도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169만 장) 등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게다가 지난 타이틀 곡
‘Spicy’(스파이시)는
공개 이후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죠.
이번에 더 기대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에스파가 첫 월드 투어 등을 돌며
팬덤이 훨씬 탄탄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존 기록을 가뿐하게
뛰어넘을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빌보드 순위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에스파는 지금까지 발매한 미니 앨범 모두를
‘빌보드 200’ 안에 안착시켰거든요.
미니 1집 ‘새비지‘(2021) 20위,
미니 2집 ‘걸스(Girls)'(2022) 3위,
미니 3집 ‘마이 월드‘ 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기록을 세울까요?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11월 10일 오후 2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달력에 적어두고 알람을 맞춰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