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황금 막내 정국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합니다.
그간 ‘Seven(세븐) (feat. Latto)’과
‘3D(쓰리디) (feat. Jack Harlow)’
싱글 앨범으로 상당한 기록을 세운 바 있죠.

이번에는 두 곡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됩니다.
트랙 숫자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GOLDEN’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앨범입니다.
그의 별명인 ‘황금 막내’가 연상이 되는
제목이기도 합니다.

앞서 정국은
앨범에 대한 짧은 힌트를 내비친 바 있습니다.

지난달 ‘3D’ 발표 당시
“제 목소리로 할 수 있는 음악은 다 해 보겠다.
여러분에게 좋은 곡을 많이 들려 드리고 싶다”
라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죠.

이번에는 또 얼마나 대단한 기록을 세울까요?
최근 정국이 발매한 ‘Seven’과 ‘3D’는
미국과 영국 주요 해외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0월 2일 자)에서
‘3D’가 또 정상을 차지했죠.

정국은 이 기록으로 스포티파이 역사상
두 곡 이상 1위를 차지한
첫 번째 한국 솔로 가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GOLDEN’ 앨범 발매일은 11월 3일입니다.
굳이 달력에 표시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꾸준히 기사가 쏟아질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