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가을에는
실력파 아이돌들이 대거 컴백합니다.
블랙핑크 제니, NCT 127, 아이브를 시작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등도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팀의 락스타가
컴백을 알렸습니다.
바로 스트레이 키즈입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냅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
프롤로그 영상을 게재하며
11월 10일 컴백을 알렸습니다.
영상도 스트레이 키즈답습니다.
공연 시작을 앞두고 단잠에 빠져있는
한 아이를 비추며 시작됩니다.
단잠에 꿈까지 꾸고 일어난 시간은
공연 시작 5분 전,
모두가 분주한 가운데
감정이 동요한 아이는 한숨을 쉽니다.
화가 나고 불안한 감정이 듭니다.
하지만 그 순간을 즐길 수 있다면
문제 될 것이 없겠죠.
영상은 ‘즐기는 법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문구와 함께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을 알립니다.
앨범 발매까지는 아직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많은 언론이
이번에도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1위를 차지할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작년 3월 ‘오디너리(ODDINARY)’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맥시던트(MAXIDENT)’,
올해 6월 ‘파이브스타‘(★★★★★·5-STAR)’까지
무려 세 번이나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었죠.
느낌이 옵니다.
왠지 이번에도 사고를 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