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의 새로운 변신이 연일 신기록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하게 만드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호주 출신 래퍼 더 키드 라로이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하나가 공개됐습니다.
레트로 필카 감성 물씬 풍기는 사진 속 정국의 모습입니다.
더키드라로이는 데뷔 앨범만으로 누적 111억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빌보드 싱글 차트 및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힙합은 물론이고 어쿠스틱, 팝 등의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이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죠.
더키드라로이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한국팬을 만났습니다.
이 가운데 정국과도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어떤 이유로 만났을까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이 아닐까 궁금해지네요.
정국은 최근 다시 한 번 빌보드 최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정국의 솔로 싱글 ‘3D’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정국은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으로 1위에 직행한 데 이어,
두 번째 솔로 싱글까지 톱 5에 진입시킴으로써
유일하게 5위권에 두 곡을 올린 한국 아티스트가 됐습니다.
‘3D’는 디지털송세일즈, 글로벌200,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각각 1위에 직행했습니다.
특히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에서 1위는 ‘3D’ 2위는 ‘Seven’입니다.
이런 기록은 빌보드 역사상 정국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정국의 기세는 ‘GOLDEN’ 으로 이어집니다.
11월3일 첫 솔로앨범 ‘GOLDEN’을 발매합니다.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이번 앨범에는
솔로 싱글 ‘Seven’과 ‘3D’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됩니다.
이어 11월20일 팬쇼케이스까지, 정국의 무대는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