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어트랙트와의 분쟁 끝에
홀로 소속사에 복귀한
피프티 피프티의 키나가
다시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 첫걸음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2023 BBMAs) 참석입니다.
키나는 16일 로스앤젤레스(LA)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키나의 미국 일정에는
어트랙트 USA 김세황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동행합니다.
이번 시상식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여파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키나는 시상식 전날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여러 아티스트들과
안면을 틀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멤버 3명이 계약 해지됐으나
키나가 돌아오며
다시 도약을 시작하는 피프티 피프티.
키나는 이달 말 데뷔 후
첫 정산금을 받는다고 하네요.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듀오/그룹,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
후보로 올랐습니다.
시상식은 19일(현지시간) 빌보드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여전히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시상식을 기점으로
피프티 피프티의 행보와 반응이
또 한 번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