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걸그룹 멤버들이 뭉쳤습니다.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 에스파 윈터, 아이브 리즈가 함께
스페셜 싱글 ‘노바디(NOBODY)’를 발매합니다.

이는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는데요.

정상급 랩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소연,
독보적인 음색과 춤 선으로 유명한 윈터,
맑고 고급스러운 보컬로 ‘음색 요정‘이라 불리는 리즈까지.

멤버들이 한 명씩 공개될 때마다
인터넷상에서는 난리가 났었죠.

그야말로 육각형 아이돌의 조합입니다.

짧게 공개된
‘어서 와, 노바디, 너만이 가능해,
노바디 노바디 벗 유’라는 노랫말 역시 귀에 쏙쏙 박힙니다.

함께한 스태프들도 화려합니다.
히트 작곡가 박근태의 진두지휘 아래
빅히트 뮤직의 싱어송라이터 El Capitxn과 Vendors 팀,
스웨덴의 Maria marcus가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노랫말은 대세 작사가 서지음이 썼고
뮤직비디오는 BTS, 르세라핌 등과 협업했던
쟈니브로스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이번 싱글을 제작한 스튜디오 비욘드는
“기존 K팝 작법에서 벗어난
디스코를 바탕으로
K팝이 가진 장점만 섞어
새로운 감각으로 재창조해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바디‘는 오늘(16일) 오후 6시 발매되며
뮤직비디오는 뮤스비(M:US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