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출신 방예담, 23일 솔로 데뷔

YG엔터테인먼트의 트레저 출신 방예담이
홀로서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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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보는 그가 소속사를 옮기고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발표하는 앨범입니다.

첫 번째 미니앨범의 이름은 ‘ONLY ONE’.
방예담은 이번 앨범 전곡에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프로듀서로의 역량도 뽐냈다고 하네요.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아티스트입니다.

그렇게 YG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이 되었고
2020년 8월 그룹 트레저로 데뷔했습니다.

2년 3개월이 흘렀습니다.
방예담은 11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면서 팀에서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G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솔로 데뷔를 준비해 왔습니다.

“‘솔로 아티스트 방예담‘이라는 단어가 아직 어색합니다.
무대를 혼자 채워야 한다는 부담도 크고요.
하지만 저만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에
설레며 그만큼 책임감도 생깁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_방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