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인 일입니다.
스트레이 키즈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퍼포머로 무대에 오릅니다.
BTS에 이어
K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입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시상식에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와
톱 K팝 앨범(Top K-Pop Album)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시상식에서
정규 3집 ‘★★★★★(5-STAR)'(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
새 앨범인 미니 8집 ‘락스타(樂-STAR)’
타이틀곡 ‘락(樂)’ 무대를 펼칩니다.
다른 K팝 아티스트로는
뉴진스도 퍼포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와 인연이 깊습니다.
작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ODDINARY)’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첫 정상을 차지한 이후
같은 달 10월 미니 7집 ‘맥시던트(MAXIDENT)’와
올해 6월 ‘★★★★★(5-STAR)’까지
세 작품 연속 ‘빌보드 200′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거든요.
‘락스타‘ 역시
오는 25일 자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오를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네 작품 연속 1위입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7월 K팝 첫 ‘롤라팔루자 파리‘에서
헤드라이너로 등장해 파리 전역이 들썩였고요.
9월에는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특‘으로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번에도 예감이 좋습니다.
스트레이 키즈의 경주마 같은 독주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