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에이티즈가 대세입니다.
지난 1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이
일주일 만에 170만 7,870장을 기록했거든요.
사실상 171만 장을 판매한 셈입니다.
벌써 세 번째 밀리언셀러입니다.
판매량은 점점 늘어
이번에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2019년 발매한 정규 1집
‘트레저 에피소드 파이널 : 올 투 액션(TREASURE EP.FIN : All To Action)’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정규앨범으로
발매 첫날에만 약 91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당연히 음원차트도 휩쓸었습니다.
발매 후 한터차트 실시간, 일간,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
벅스 일간, 주간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
게다가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와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요.
일본 라인 뮤직,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등
1위에 오른 걸 모두 나열하려면
이 기사가 더 길어질 것 같아 생략합니다.
‘가수는 노래 제목을 따라간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미친 폼(Crazy Form)’ 뮤직비디오는
공개 7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
그야말로 미친 폼을 보여줬는데요.
에이티즈는 4세대 남자 그룹 중
24시간 내 가장 높은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달성한 그룹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기록을 세울까요?
에이티즈는 1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친 폼’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