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베이비몬스터 아현의 복귀를 알렸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가 다시 7인조가 됐습니다.
이제 멤버는 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 아현입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던
아현이 다시 팀으로 복귀한 것인데요.
특히 아현은 ‘리틀 제니’로 불릴 정도로
수려한 외모와 다재다능한 실력을 갖춰
데뷔를 앞둔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던 멤버입니다.

아현은 오는 4월 발매되는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앨범부터 활동을 같이합니다.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과
2월 1일에 공개 예정인
두 번째 음원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도
아현이 참여한 버전으로 새롭게 앨범에 담깁니다.

이제 베이비몬스터의 활동에 다시 속도가 붙었습니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10명 내외였던 YG 내부 프로듀서진들을
40~50여 명까지 보강했습니다.
이전보다 훨씬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며
가을쯤에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며
활동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는 빠르게 팬덤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BATTER UP’ 뮤직비디오가
며칠 전에 유튜브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섰는데요.
공개된 지 약 53일만.
역대 케이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이번에 나올 신곡은 또 어떤 기록을 세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