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이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회사 설립일은 지난해 6월 23일입니다.
엑소 백현이 회사 대표가 됐습니다.
회사 이름은 ‘아이앤비100’.
백현은 회사의 대표이사로
회사 설립일은 2023년 6월 23일입니다.
지난해 8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이슈로 뜨거웠던 시점과 비슷합니다.
앞서 백현은 SNS 라이브를 통해
개인 회사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백현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된 회사
원시그니처에 대해서는
“제 친구 캐스퍼와 함께
좋은 안무가 그리고 댄서분들을
많이 양성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된 회사다.
아직 구체화되기 전이지만
좋은 취지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많은 연구를 하고 시도도 해보려고 한다.
제가 설립할 개인 회사는 원시그니처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나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백현이 설립한 ‘아이앤비100’은
엔터테인먼트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엑소의 멤버 첸, 시우민도
백현과 뜻을 같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엑소 활동은 그대로 SM엔터테인먼트와 이어갑니다.
데뷔 이후 줄곧 SM엔터테인먼트에서
완전체를 유지해 왔던 엑소에게는 큰 변화입니다.
앞으로 어떤 길을 걸을까요?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숫자가 바뀐 만큼
가요계에도 많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