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헤이즈와 두 번째 협업을 예고했습니다.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솔로로 돌아옵니다.
새 싱글명은 ‘Slowly(슬로우리)’.
공개된 포스터는 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짙은 겨울 냄새가 풍깁니다.
이번에는 헤이즈와 함께합니다.
피처링은 물론 아이엠과 함께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했다고 해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지난 2022년에는 헤이즈의 정규앨범
‘Undo(언두)’의 5번 트랙 ‘거리마다 (Feat. I.M of 몬스타엑스)’에서
함께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아이엠은 오래 몸담았던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떠나
2022년 소니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제 홀로서기에 나선 아이엠은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이엠의 컴백은 약 7개월 만입니다.
소속사를 옮기고
미니 앨범 ‘OVERDRIVE(오버드라이브)’를 통해
비상을 알렸고
최근 첫 솔로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을 만났죠.
이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아이엠은 몬스타엑스 내에서도 리드 래퍼이자
낮은 음역을 보유하고 있어
곡의 도입부를 자주 맡곤 했는데요.
2024년의 첫 시작을 이렇게 함께하네요.
아이엠과 헤이즈가 만난 ‘Slowly’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