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주년을 맞아, 있지 멤버들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는데요.
그동안 멤버들의 일상에 궁금했던 ‘믿지’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소식입니다.
예지(@yezyizhere), 리아(@lia_loves___),
류진(@iamfinethankyouandryu), 채령(@chaerrry0), 유나(@igotyuandme)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볼까요.
있지는 첫 포스팅의 첫 번째 사진을 통일해서 올려 멤버들 사이의 남다른 애정이 느껴지는데요. 에펠탑을 배경으로 멤버 모두가 나란히 앉아있는 다정한 사진이었는데요. K팝의 위력덕분일까요? 계정을 개설하자마자 멤버들 모두 1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기록했죠.
예지(@yezyizhere)
리더인 예지는 ‘안녕’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번째 게시물은 올렸는데요. 예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켜 주는 프레피룩을 선보였습니다. 핀스트라이프 재킷 안에 셔츠와 폴로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헤링본 미니스커트로 발랄함을 더했죠.
류진(@iamfinethankyouandryu)
류진은 흔들리는 앵글의 사진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무대 의상을 착용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컷아웃 디테일을 가미한 슬리브리스 톱에 레더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펑키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여기에 페더 부츠를 매치해 한층 귀엽게 연출했죠.
채령(@chaerrry0)
로맨틱한 잔꽃 무늬로 전체를 덮은 오버사이즈 셔츠를 입은 채령. 안에는 블랙 브라 톱과 쇼츠를 매치해 실루엣의 대비를 보여주었는데요. 여기에 네온 컬러 시계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유나(@igotyuandme)
유나는 캐주얼한 옷차림 입고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강렬한 레드 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톱으로 착용한 브이넥 카디건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은근한 멋을 더했죠.
또한 러블리한 러플 디테일이 인상적인 오프숄더 카디건과 스키니한 데님팬츠를 조합해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