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우리한테만 쉬운 거 같니? 그럼, 내가 진짜 비밀을 알려줄게.”
미니 앨범 3집 <EASY>로 컴백을 앞둔 르세라핌이 음악적 메시지와 정체성을 압축적으로 담아낸 팝업 스토어, ‘LE SSERAFIM 2024 S/S POP UP’을 엽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증강현실(AR)을 사용해 앨범 트레일러의 장면을 체험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부터 아티스트의 내면을 형상화한 앨범 테마 가든, 정체성을 반영한 머치 아이템을 직접 보고 착용해 볼 수 있는 쇼룸을 함께 운영하죠. 또한 카페 아우프글렛과 협업해 르세라핌의 신보에서 영감을 얻은 디저트 5종과 음료 3종을 선보입니다.
르세라핌의 팝업 스토어는 성동구에 위치한 ‘금호 알베르’에서 2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같은 기간 동안 도쿄 시부야에서 동시에 팝업을 선보여 한국 팬과 일본 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팝업 스토어에서 증강현실(AR)을 사용해 체험해볼 수 있는 장면은 지난 1월 26일 공개된 트레일러 ‘Good Bones’ 속 사쿠라가 눈빛으로 벽을 뚫는 장면이라고 하는데요!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기 전, 트레일러를 보고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