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데뷔 이래 첫 토크쇼를 KBS와 함께 논의 중입니다.

이영애의 첫 토크쇼, KBS와 논의 중

이영애의 첫 토크쇼 논의
@leeyoungae0824(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 KBS에서 첫 토크쇼를 진행할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KBS가 이영애와 새로운 토크쇼 프로그램 건에 관하여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는데요. 현재 KBS 2TV에서 진행 중인 음악 토크쇼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후속작인지에 대한 이슈도 불거졌으나 KBS 관계자에 따르면 ”후속작은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에 이어 진행 중인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최근 시청률이 부진했기에 후속작 편성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영애 토크쇼 첫 게스트는 오타니 쇼헤이?

이영애의 첫 토크쇼 게스트로 거론 중인 오타니 쇼헤이
@shoheiohtani(인스타그램)

이영애의 토크쇼는 KBS 2TV의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와는 다르게 연예계를 비롯한 스포츠,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섭외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오타니 쇼헤이가 첫 게스트로 거론 중이라는 소식이 화제가 되었죠. 배우가 토크쇼를 진행했던 대표적인 사례는 SBS의 ‘김혜수의 플러스 유’와 KBS의 ‘김승우의 승승장구’ 등이 있었습니다. 이영애가 KBS의 새로운 토크쇼를 진행하게 된다면 커리어 첫 토크쇼 MC를 맡게 되는데요. 과연 이영애의 첫 토크쇼가 어떤 형태로 펼쳐지게 될지 귀추를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