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가 도쿄돔에서 데뷔 후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공략합니다.
NCT의 마지막 팀이자 NCT의 새로운 팀인 NCT WISH가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정식으로 데뷔합니다. 데뷔부터 남다른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공연에 참석, 데뷔곡 ‘WISH’ 무대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 건 엄청난 의미가 있습니다.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 멤버는 지난해 SMROOKIES(에스엠루키즈)와 데뷔 리얼리티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를 통해 얼굴을 먼저 알렸습니다. 프로그램은 티빙을 통해 방송됐고 매회 다양한 미션 무대를 펼치며 팬들과 교감을 쌓았습니다. 멤버가 확정되자 곧장 프리 데뷔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NCT 단체 콘서트인 ‘NCT NATION’(엔시티 네이션) 도쿄, 오사카 공연의 사전 무대에 올라 NCT 팬들을 만났으며, 이후 일본 9개 도시 24회에 걸친 프리 데뷔 투어를 돌았습니다. 이렇게 데뷔 전부터 방송,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는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데뷔곡 ‘WISH’ 뮤직비디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촬영했습니다. 그만큼 멤버들의 매력도 그대로 담겼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됩니다. NCT WISH는 2월 21일 도쿄돔 데뷔 무대를 치른 후 2월 28일 데뷔 싱글 ‘WISH’를 발표,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