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가 1인 기획사 ‘라우드(LLOUD)’를 설립 후 첫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리사는 생일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Q&A를 진행하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 일부와 타고 다니는 차를 공개했는데요. 영상은 업로드된 지 하루 만에 벌써 8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 다시 한번 그녀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마리끌레르와 함께 리사의 첫 컨텐츠를 만나볼까요?
집에 들어서자마자 벽 곳곳에 붙어 있는 포스트잇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포스트잇에는 올해 이루고 싶은 것, 존경하는 인물,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 등 리사의 2024년 마음가짐과 그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질문들로 가득했죠. 리사는 올해는 꼭 앨범을 발매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고 시리얼 먹을 때 무엇을 가장 먼저 넣는지 물어보는 장난스러운 질문에 유쾌하게 웃으며 “무조건 우유!”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어린 시절 최애 사진을 함께 공개했는데요. 예쁜 옷을 입고 춤을 추는 걸 가장 좋아했다는 리사. 사진을 본 팬들의 행복한 웃음이 여기까지 들리죠?
리사의 집은 지난해 1월,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75억 원대의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고 전해진 바 있어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내부를 처음 공개했는데요. 깔끔한 화이트 무드의 널찍한 거실과 높은 층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저택은 일부만 공개했는데도 감탄을 불러 일으켰죠. 현관문 앞에 놓인 ‘L’ 이니셜의 러그는 솔로 앨범 ‘LALISA’ 활동 때 제작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네요.
리사는 촬영이 끝난 후 “팬들이 제 차 처음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운전대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넸습니다. 차는 약 3억원 대의 벤츠 SUV 지바겐으로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그녀와도 참 잘 어울리죠? 영앤 리치 리사의 전체 영상이 궁금하다면 아래 유튜브 링크를 통해 풀버전을 감상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