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넥타(Nectar)’ 무대를 처음 공개합니다.

더보이즈가 4개월여 만에 컴백했습니다. 지난 1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를 발매했는데요. 컴백하자마자 반응이 뜨겁습니다. 타이틀곡 ‘넥타(Nectar)’는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요. 볼리비아, 에콰도르,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폴란드, 타이,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우크라이나 등 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더보이즈는 2017년 12월에 데뷔한 11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입니다.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주학년, 선우, 에릭이 멤버로 벌써 7년 차 아이돌이 됐습니다. 최근 모두 소속사와 재계약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특히 허리 부상으로 짧은 휴식기를 가진 멤버 주학년이 이번 활동에 다시 합류해 기대를 모습니다.

‘넥타(Nectar)’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입니다. 멤버 에릭이 작사에 이름을 올렸고 ‘과거는 뒤로하고 찬란한 미래와 이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더보이즈는 오늘(2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넥타(Nectar)’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이번 퍼포먼스는 원밀리언 백구영 안무가가 참여했는데요.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더보이즈의 데뷔 초 안무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