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기대 속 선주문량 102만 장 기록.
에스파가 드디어 27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공개합니다. 이번 앨범은 데뷔 4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입니다. 에스파의 음악적 성장이 담겨 있습니다.
‘아마겟돈’에는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과 ‘Supernova'(슈퍼노바)를 포함한 10곡이 담겨 있습니다.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무려 선주문 수량만 102만 장을 기록했습니다. 전작 ‘Girls'(걸스), ‘MY WORLD'(마이 월드), ‘Drama'(드라마)에 이어 4연속 밀리언셀러입니다.
타이틀 곡 ‘Armageddon’은 무게감 있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입니다.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에서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또 다른 타이틀 곡 ‘Supernova’는 이미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음악 방송 3관왕에 오르고,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3,100만 회를 돌파. 그야말로 역대급 인기입니다.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은 에스파의 음악적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듯 해요. 에스파는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발매 당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앨범 이야기와 준비 과정을 나누고 SNS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