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가 버버리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되었습니다.
버버리의 남자, 손석구

배우 손석구가 오랜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버버리(Burberry)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입니다. 2024년 5월 10일 손석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버버리와 첫 호흡을 맞춘 캠페인을 공개했는데요. 버버리의 2024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트렌치코트와 재킷을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죠.
손흥민, 전지현 그리고 손석구


오랫동안 버버리를 애정해왔다고 밝힌 손석구는 “버버리와 함께 하게 될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버버리는 “배우로서 끊임없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손석구는 버버리가 추구하는 정신과 굉장히 맞닿아 있다”며 손석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죠.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축구 선수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이 버버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었는데요. 손석구의 합류로 앞으로 더욱 다채로워질 버버리와의 여정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