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와 록시땅의 조우

록시땅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된 세븐틴 민규

록시땅의 앰버서더가 된 세븐틴 민규
©L’OCCITANE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세븐틴의 민규를 새로운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습니다. 록시땅이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글로벌 앰버서더를 선정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로,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인 민규가 선정된 것은 가히 주목할 만한 일이죠.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즐기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두는 프로방스식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널리 퍼뜨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록시땅의 앰버서더가 된 세븐틴 민규
©L’OCCITANE

민규는 “평소 관심 갖던 브랜드인 록시땅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진정성 있고 자연 친화적인 록시땅과 저의 긍정적인 성격이 큰 시너지를 내어, 이러한 가치를 아시아 전역의 사람들에게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라고 록시땅과 동행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록시땅의 앰버서더가 된 세븐틴 민규
©L’OCCITANE

이와 함께 록시땅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매니징 디렉터인 아이린 고(Irene Goh)는 “민규는 세븐틴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돌보는 시간을 행복하게, 소중히 여기는 프로방스식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카리스마와 진정성 또한 록시땅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하기 때문에 민규를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되었죠. 민규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파트너십을 통하여 모두가 록시땅과 함께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진정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5월부터 록시땅 아시아 앰버서더로 공식적인 활동을 선보일 민규의 행보를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