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배우 변우석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전국이 ‘선재 앓이’ 중입니다. 명확히 말하면 ‘변우석 앓이’라고 해야겠네요. 변우석은 지난 28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극 중 변우석은 19살의 패기 넘치는 고등학생 선재와 20살의 풋풋한 대학생 선재, 그리고 톱스타 34살의 선재를 연기했습니다. 10대와 30대를 오가는 캐릭터를 각기 다른 모습으로 그려내며 ‘첫사랑 아이콘’ 이라는 별명을 얻었고요. 변우석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4주 차 TV-OTT 출연자 화제성 조사 결과, 드라마 부문과 비드라마 부문 모두에서 변우석이 1위에 올랐거든요.
덕분에 변우석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소울메이트>까지 재개봉하기로 했어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 2023년 작품입니다.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는 23만 명이었습니다. 5월 31일부터 CGV 강남점을 비롯해 센텀시티,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홍대 등 전국 21개 극장에서 첫선을 보이며 6월 1일부터는 강릉, 제주 등 35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포토이즘 공식 SNS에도 의미 있는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변우석과 우체통!? 아무래도 변우석 포토이즘 프레임이 나오려나 봅니다. 공개 날짜는 6월 5일, 샵에서 메이크업 받고 사진 찍을 준비를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