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과 이성경, 모델 아이린 등 여러 셀럽들이 홍콩에 모였습니다. 이유는 버버리의 새로운 ‘로킹 홀스’ 백 출시를 기념해 홍콩 랜드마크의 MO 바에서 열린 테이크오버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는데요. 로킹 홀스 백은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가 선보이는 새로운 백 컬렉션으로 캠페인에 배우 전지현, 탕웨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버버리의 ‘나이트(Knight)’ 바로 변신한 MO바 내부에는 나이트 블루 컬러 인테리어와 버버리의 시그니처인 기마상 로고(EKD 로고) 네온 조명이 설치되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영국 전통 요리인 토드 인 더 홀과 피시 앤 칩스 세트 메뉴를 선보이며, QR 코드를 받으면 버버리 랜드마크 매장에서 말 모양 클립, 버버리 체크 토트 백 및 러버 키 참을 받을 수 있죠. 이번 테이크오버 이벤트는 홍콩 센트럴 랜드마크 쇼핑 센터의 새로운 버버리 매장 오픈에 맞춰 진행될 예정입니다.

©Burberry

버버리 나이트 바에 참석한 셀럽들의 사진을 스크롤을 넘겨 감상해 보세요. 이번 이벤트는 6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해당 날짜에 홍콩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