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에 옵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휴 잭맨(Hugh Jackman)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가 한국에 옵니다. 두 사람은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을 홍보하기 위해 7월 4일~5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합니다. 휴 잭맨은 이미 다섯 차례 한국에 방문한 바 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8년 <데드풀 2> 홍보를 위해 한국에 왔었고요. 당시 레이놀즈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형이 여기서 왜 나와?’라며 모두가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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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입니다. 데드풀이 울버린에게 협업을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휴 잭맨이 울버린을 연기하는 건 2017년 <로건> 이후 처음이죠. 당시 그는 <로건> 이후 울버린을 연기하지 않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매력적인 작품이라 마음이 움직인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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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은 마블 코믹스 세계관의 안티히어로입니다. 영웅과 악당의 경계를 넘나들어요. 데드풀은 몸에 퍼진 암을 치료하기 위해 힐링 팩터 능력을 이식받게 됩니다. 덕분에 강력한 치유 능력을 갖게 돼요. <데드풀> 시리즈는 1편이 전 세계 총 매출액 7억 8,300만 달러, 2편이 7억 8,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프리 가이>에서 호흡을 맞춘 숀 레비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국내에서는 7월 24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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