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민이 사진작가로 데뷔합니다.
NCT 재민이 첫 개인 사진전을 엽니다. 사진전 이름은 ‘NARCISSISM – JAEMIN 1st EXHIBITION’(나르시시즘 – 재민 퍼스트 이그지비션)으로 주제는 ‘NARCISSISM’입니다. 자신을 포커싱한 작품은 물론 NCT DREAM 멤버들, 다양한 곳에서 마주한 풍경 등 재민의 시선과 독창적인 감성이 그대로 담겼다고 합니다.
재민은 2018년 즈음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해요. 2019년부터는 카메라와 편집을 위한 장비를 본격적으로 구매해 멤버들을 직접 촬영하고 보정하여 공식 SNS 계정에 올리고 있습니다. 계기는 단순합니다. 사진 자체를 좋아하기보다는 팬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7년간 재민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기록한 사진들로 채울 예정입니다. 또한 ‘NARCISSISM’ 주제와 어울리는 현대 미술 작가와의 협업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협업 음료, 전시 작품이 수록된 포토북과 다양한 MD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전 티켓 예매는 오는 6월 21일 무신사 앱을 통해 진행되며, 사진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NCT 공식 SNS 채널 및 사진전 공식 엑스(X, 구 트위터) 계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척 가고 싶네요. 재민의 사진전은 오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3주간 열립니다. 장소는 CCCS 한남(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 34)으로 당분간 많은 팬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