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 NCT 재현과 트와이스 사나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패션쇼에 참석했습니다.
지난밤 이탈리아 밀라노는 무척 뜨거웠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의 2025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변우석, 재현, 사나가 참석했기 때문인데요.
NCT 재현은 데님 셋업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하면서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였습니다.
사나는 플로럴한 사블레 드레스에 가죽 핸드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뽐냈습니다.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찍은 사진을 보면 본업이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변우석은 니트와 셔츠를 레이어드한 깔끔한 룩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변우석의 스타일링은 결혼한다면 2부 때 입고 싶을 정도입니다. 변우석의 키는 무려 190cm, 현장에서 걷기만 해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극중 이름은 “선재야!”를 외치는 팬들도 많았다고 해요.
행사장에는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할리우드 스타 맷 보머, 루이스 패트리지 등 스타들이 모였습니다.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가 선보인 프라다의 2025 S/S 남성복 컬렉션은 진실과 허위, 현실과 비현실에 대한 현대적 담론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디자인의 특징은 와이어 디테일입니다. 옷깃과 단에 역동적인 움직임을 부여해 마치 살아있는 듯하게 보이도록 했습니다. 또 제품을 의도적으로 길거나 짧게 연출한 것도 포인트죠. 이번 프라다의 2025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 영상은 프라다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