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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오는 7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엽니다.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하울림: 아림의 시간>을 개최하는 건데요. 이번 전시는 꽃과 나무 등 실제 자연물을 활용한 설치미술 작품을 만들어 온 보타니컬 아티스트 그룹, 팀보타와 함께합니다.

한편 윤하는 올해 정규 7집 발매도 앞두고 있습니다. 정규 7집은 주인공 소녀가 거대한 우주와 우리가 사는 지구 사이에서 여러 대상을 만나며 느끼는 것들을 담을 예정인데요. 윤하의 ‘띠어리’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로, ‘사건의 지평선’이 실린 6집 ‘엔드 띠어리(END THEORY)’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