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목시에서 BTS 정국을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립니다.
다음 달, BTS(방탄소년단) 정국의 전시가 열립니다. 하이브의 전시 브랜드 하이브 인사이트는 8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 르메르디앙 목시에서 ‘정국 전시 골든:더 모먼트(GOLDEN:The Moments)’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정국의 데뷔부터 지난해 발매된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까지의 여정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정국이 여러 무대에서 착용했던 의상과 소품 등의 아이템이 전시되고, 활동 당시 받은 트로피와 상패, 미공개 사진 등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됩니다. 솔로 앨범 ’GOLDEN‘ PREVIEW 영상, 콘셉트 포토 등에 등장한 배경을 재해석해서 보여줄 예정입니다.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영상을 영화관 의자에 앉아 감상하거나, 정국의 목소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있습니다.
평소 드로잉을 즐기는 정국의 취미 공간을 재구성한 공간에서는 아티스트가 아닌 일상 속 ’인간 전정국‘의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쉴 공간도 충분한데요. 전시장 인근에 있는 서울 중구청 산하 복합문화센터 명동아트브리즈 1~2층에는 약 100평 규모로 휴게 공간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전시 관람 티켓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방탄소년단 위버스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