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르띠에(Cartier)의 상징적인 ‘트리니티(Trinity)’ 컬렉션의 100주년을 맞아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크루즈 센터에서 기념 파티가 개최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까르띠에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트리니티 캠페인의 주인공인 지수와 잭슨 왕, 그리고 배우 노윤서가 참석해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번 파티는 트리니티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트리니티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 ‘이매진 인피니트 써클(Imagine Infinite Circles)’의 오픈을 앞두고 이를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죠. 이매진 인피니트 써클은 지난 7월 6일 상하이에서 시작돼 싱가포르를 거쳐, 10월에는 도쿄, 12월에는 미국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디지털을 통해서도 몰입감 있는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트르니티 100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랑, 신의, 우정을 뜻하며 보편적인 사랑을 뜻하는 트리니티는 주얼리 최초로 100주년을 맞이하며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번 100주년을 기념하며 상징적인 라운드 버전뿐만 아니라 세 개의 사각 링들이 서로 엮인 쿠션 쉐입의 트리니티 및 XL 브레이슬릿과 링, 심플함과 화려함의 두 가지 무드로 연출 가능한 모듈 버전의 트리니티 링 등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하며 한층 진화한 트리니티를 선보입니다. 까르띠에 트리니티 컬렉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www.cartier.com을 통해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