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라디오 DJ로 청취자들을 만납니다.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키스 더 라디오’의 12대 DJ로 발탁됐습니다. 이제 매일 밤 아이엠의 달콤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겠네요. ‘키스 더 라디오’는 벌써 20년이나 된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아이엠이 한 프로그램의 DJ를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그간 꾸준히 호스트로서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같은 그룹 멤버 기현과 진행을 도맡았던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을 비롯해 최근 유튜브 채널 KBS K-POP ‘아이엠온더비트’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이엠의 매력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차분한 진행 실력입니다. 이제 고단한 하루를 보냈더라도 매일 밤 아이엠의 목소리로 위로받을 수 있겠네요. 아이엠은 본업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 ‘오버드라이브(OVERDRIVE)’, ‘오프 더 비트(Off The Beat)’ 등 개인 음반을 발표하며 꾸준히 결과물을 내고 있어요. 오는 9월까지는 런던, 파리, 쾰른, 베를린, 뉴욕, 토론토 등 10개국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오프 더 비트'(Off The Beat)를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