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첫 EDM에 도전합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의 새로운 도전을 알렸습니다. 오는 30일 오후 1시 미니 4집 ‘CRAZY’를 발매하는데요. 앨범명이 파격적입니다. 이름처럼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가 담겼다고 합니다. 지난 14일 신보의 트랙 샘플러 5종이 공개된 이후 컴백을 향한 기대감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신보 ‘CRAZY’는 글로벌 음악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EDM 기반의 하우스(House)부터 테크노(Techno), 록(Rock), 힙합(Hip hop)까지 여러 장르가 담겼습니다. 그야말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앨범입니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FEARLESS’부터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까지 트랩(Trap), 아프로 라틴(Afro-Latin) 등 계속해서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어요. 이번 앨범에서 그 응축된 에너지가 터질 것으로 보입니다. 르세라핌은 16~19일 나흘간 콘셉트 사진 4종을 선보입니다. 22일과 23일에는 트랙 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