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오는 16일 오전 9시에 새 싱글 ‘뉴 우먼(NEW WOMAN)’을 발매합니다. 그래미상을 받은 스페인 싱어송라이터 로살리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리사와 로살리아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더 기대가 모이고 있죠.
리사는 이번 싱글로 ‘록스타(ROCKSTAR)’ 이후 약 2달 만에 컴백하는데요. 앞서 ‘록스타’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에 오르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고 데뷔 성과를 기록하고,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도 70위에 오르는 등의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에도 어떤 저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