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Billlie)가 오는 10월 중순 컴백합니다.
빌리(Billlie)가 돌아옵니다. 빌리는 2021년에 데뷔한 미스틱스토리의 7인조 다국적 걸그룹입니다. 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멤버죠. 빌리는 그동안 두 차례의 디지털 싱글과 첫 번째 싱글 앨범 등을 발매하며 팬들과 만났습니다. 7인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입니다.
빌리는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음악 완성도가 높았기에 이 앨범은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케이팝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국내 유수의 평단에서 인정받기도 했어요. 비슷한 시기에 타이틀곡 ‘EUNOIA’로 음악방송에서 데뷔 첫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습니다.
빌리는 최근 유럽 9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아워 플라워드'(Our FLOWERLD)을 마쳤습니다.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미주 지역 팬들 역시 월드 투어를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고 해요. 그래서 빌리는 오는 11월 북남미 지역 총 14개 도시를 찾는 투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