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로제가 글로벌 솔로 활동에 시동을 겁니다. 워너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인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와 계약을 체결했거든요. 애틀랜틱 레코드는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 수 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폭 넓은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세계적 음반사입니다.
로제는 블랙핑크의 메인 보컬로서 무수히 많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2021년 발매한 솔로 싱글 ‘R’의 타이틀곡 ‘On The Ground’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에 올랐고 빌보드 ‘HOT 100’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순위 차트인을 경신했어요. 그동안 세운 기록만 해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지난 6월에는 테디(TEDDY) 프로듀서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사진에서 보이는 활짝 핀 장미처럼, 로제의 활동도 꽃이 피기를 기원합니다. 빨리 그녀의 신보를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