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 첫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합니다.
TXT 연준이 비상합니다. 오는 19일 오후 6시 솔로 믹스테이프 ‘껌(GGUM)’을 발매하기로 한 건데요. 제목부터 힙하네요. ‘껌’은 연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내놓는 일렉트로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 장르의 곡입니다.
연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이자 맏형입니다. 1999년생이고요. 연습생 시절, 연준은 달마다 보는 월말평가에서 항상 모든 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하죠. 당시에는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으로 불렸습니다.
이제 연준이 처음으로 홀로서기에 나섭니다. 그의 첫 믹스테이프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디지털 커버 이미지가 다량 공개됐는데요. 풍선껌을 불고 있는 연준을 닮은 피규어와 껌의 질감을 표현한 타이포그래피가 힙한 감성을 자아냅니다. 인트로 필름에서는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거칠고 반항적인 이미지가 돋보입니다. 대체 어떤 음악일까요?
현재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 일본 4대 돔 투어를 돌고 있습니다. 이들은 도쿄 돔과 교세라 돔 오사카, 반테린 돔 나고야에 이어 오는 14~15일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