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이 솔로 곡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제이홉도 오는 17일 전역합니다.

메종 프레드 제공

BTS 진이 돌아옵니다. 11월 신곡 발표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진은 지난 6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쳤는데요. 전역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역 바로 다음 날인 13일 허그회 및 팬 미팅으로 팬들과 만났습니다. 또 내년 공개될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촬영도 현재 마친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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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진이 어떤 음악을 들고나올까요? 진은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과 솔로곡 ‘어웨이크’, ‘에피파니’, ‘문’ 등으로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지난 11일 내놓은 디지털 싱글 ‘슈퍼 참치’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0월 11일 자) 1위에 오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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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이 또 있는데요.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제이홉도 오는 17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합니다. 드디어 멤버들이 하나 둘 모이는 군요.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을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