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해피’ 발매, 21일 ‘지미 팰런 쇼’에 출연!

빅히트 뮤직

반가운 소식입니다. BTS 진이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미국 NBC TV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지미 팰런쇼)에 출연합니다. 이번 쇼에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를 부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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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지미 팰런 쇼’와 인연이 깊어요. 거의 단골 게스트라고 불러도 무방한데요. BTS는 지난 2021년 7월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버터'(Butter)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후 멤버 지민, 슈가, 정국은 솔로곡 발표를 계기로 각각 프로그램을 다시 찾아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진은 15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발표합니다. 제목부터 행복하잖아요. 진은 이 앨범에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을 녹여냈다고 해요. 음악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와 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를 포함해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하트 온 더 윈도'(Heart on the Window), ‘그리움에’ 등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