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의 프론트맨 오혁이 내달 결혼을 한다는 깜짝 소식.


결혼을 앞둔 오혁

오혁 결혼
@hyukohofficial(인스타그램)

밴드 혁오(Hyukoh)의 프론트맨 오혁이 12월에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스포츠서울’의 단독 취재에 따르면 오혁이 내달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이에 오혁의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오혁의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부른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오혁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편, 사생활 노출을 잘 하지 않는 오혁이 결혼 준비를 철저하게 비밀리에 부쳐 많은 지인들이 오혁의 결혼 소식을 몰랐다고 알려졌죠.

오혁 결혼
@hyukohofficial(인스타그램)

2020년 혁오의 기타리스트 임현제가 혁오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하며 혁오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습니다. 특히 무한도전으로 연을 맺었던 아이유가 결혼식의 축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바가 있습니다. 또한, 같은 해에 베이시스트 임동건도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죠.

청춘과 젊음을 노래하던 혁오가 하나둘씩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혁오가 여는 그들의 새로운 챕터를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