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때 전 회차 무대에 오릅니다.
트와이스가 내년 4월에 열리는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합니다. 콜드플레이는 약 8년 만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열 예정인데요. 4월 16일, 18일, 19일, 22일, 24일, 25일 총 6일간 무대에 오릅니다. 트와이스는 이 모든 회차에 출연합니다. 콜드플레이 팬과 트와이스 팬 모두 반가운 소식이네요. 다만 티켓팅이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최근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를 통해 전 세계 27개 지역에서 총 51회의 대규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미니 14집 앨범 ‘STRATEGY’와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로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11월 13일부터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앨범 트레일러와 프리뷰, 트랙리스트 포스터, 스니크 피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특히 11월 18일과 29일에는 베일에 싸인 ‘스페셜 어나운스먼트’가 예고되어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컴백 기념으로 11월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12월 4일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도 열립니다.
또한, 트와이스는 오는 21일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도 출연합니다. ‘아마존 뮤직 라이브’는 NFL 목요일 경기 이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되는 콘서트 시리즈입니다. 앞서 에드 시런(Ed Sheeran), 에이셉 라키(A$AP Rocky), 릴 웨인(Lil Wayne), 메간 디 스텔리온(Megan Thee Stallion), 메트로 부민(Metro Boomin) 등 유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트와이스가 젤리 롤(Jelly Roll), 빅 션(Big Sean), 할시(Halsey), 제이 발빈(J Balvin)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트와이스의 활약, 빨리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