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가 직접 그린 그림과 손 글씨가 담긴 이모티콘이 출시됩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투어스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이모티콘이 나옵니다. 투어스의 실사 기반 카카오 이모티콘이 오늘(28일) 오전 10시 30분에 출시된 건데요. 첫 번째 싱글 ‘Last Bell’ 컴백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로 이모티콘의 판매 수익금은 모두 기부한다고 해요. 카톡할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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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구성됐습니다. 하트 등 귀여운 모션으로 생동감을 더한 실사 이모티콘으로 멤버별 각 2종씩 12종을 선보입니다. 또한 멤버들이 그린 손그림과 손글씨 등으로 꾸며진 이모티콘 4종도 준비돼 있습니다. 팬들을 위한 선물이 또 있는데요. 카카오톡 오픈 채팅에서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팬톡회’도 열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은 28일 카카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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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는 최근 싱글 1집 ‘Last Bell’을 발매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Highlight), ‘점 대신 쉼표를 그려’(Comma,) 총 세 곡이 수록됐습니다. 특히 ‘마지막 축제’는 일상을 같이 보내던 친구에게서 설레는 마음을 느낀 투어스가 한 사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이 곡은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동명의 히트곡에서 키워드를 얻어 투어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