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브로큰>으로 돌아온 배우 하정우를 만났습니다.



2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브로큰>으로 돌아온 배우 하정우를 만났습니다. 하나뿐인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인물 ’민태‘ 역을 연기하며 인물과 영화에 의견을 더해간 방식에 대해 묻고 들었는데요. 그간 수많은 작품 안에서 활약해온 그에게 연기의 기반을 이루는 것에 대해 묻자 자신과 영화에 대한 ’믿음‘이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한편 그는 곧 관객과 만날 세 번째 연출작 <로비>로 감독으로서의 행보도 이어오고 있죠. 배우로서, 또 감독으로서 영화에 대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하정우와 함께한 화보 전체와 인터뷰를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