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으로 지난 1월 16일,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토트넘 경기! 전 세계 축구팬들의 열기로 가득한 이곳에 블랙핑크 리사가 등장했습니다. 리사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동전을 던져 선공을 결정하는 코인 토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공식 맥주 파트너 기네스(Guinness)가 직접 초청했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코인 토스에 셀러브리티가 참여하는 것은 처음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평소 축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리사는 경기 종료까지 현장에서 기네스 맥주와 함께 아스널과 토트넘의 경기를 응원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글로벌 축구 파트너십을 맺은 기네스는 2024-2025 프리미어리그 시즌부터 함께하고 있는데요. 기네스 맥주는 4년간 리그의 공식 맥주로, 기네스 0.0은 공식 논알콜릭(Non-alcoholic) 맥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의 공식 책임 음주 파트너로서 시즌 동안 책임 음주를 홍보 및 장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