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이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습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부석순의 싱글 2집 ‘TELEPARTY’가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1월 8일~14일)동안 총 52만 9936장이나 판매됐다고 합니다. K-팝 유닛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는데요.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 차트(집계 기간 1월 6일~1월 12일) 1위로 직행하며 세븐틴 데뷔 10주년 활동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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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청바지’ 역시 뜨거운 화제입니다.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는데요. 또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8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포함해 20개 국가 및 지역 톱 10에도 들었습니다. 뮤직비디오도 뜨겁습니다. 지난 9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한국과 일본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제 예능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는 17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의 동명 웹 예능에 출연해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을 만날 예정이고요. 2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공개되는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도겸과 승관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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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순은 세븐틴이 연습생이던 시절부터 모인 오래된 유닛입니다. 그 시초를 확인하려면 세븐틴이 데뷔하기 2년 전인 201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당시에도 세 사람이 뜬금없이 뭉치는 모습이 ‘세븐틴TV’를 통해 종종 보였는데요. 그때는 유닛의 개념보다는 자주 뭉치는 세 명의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유닛이 결성됐고 승관의 본명 “부승관”, 도겸의 본명 “이석민”, 호시의 본명 “권순영”에서 한 글자씩 따와 부석순이라는 이름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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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바쁜 현대 사회, 유닛 활동 이후에는 세븐틴 단체 활동을 이어갑니다. 세븐틴은 18~19일 불라칸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 25~2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2월 8~9일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15~16일 방콕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ASIA’를 개최합니다. 2025년도 쉬지 않을 세븐틴의 활약,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