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가 초코바 브랜드 스니커즈®(Snickers®)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인이 스니커즈의 모델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큰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전 세계를 대표하는 초코바 브랜드 스니커즈와 완벽한 비주얼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세 아티스트 민규의 만남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스니커즈는 “민규는 특유의 에너제틱함을 통해 전세계 대중을 매료시킨다는 점에서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라며 “긴 세월 동안 사람들에게 간편한 에너지 충전을 위한 초코바로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어온 스니커즈와 다양한 방면에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앰버서더 발탁 이유와 소감을 전했는데요. 스니커즈와 민규의 첫 번째 행보는 무엇일까요? 초콜릿보다 달콤한 민규의 매력에 지지 않으려면 꽤 노력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