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데뷔하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걸그룹이 데뷔합니다. 바로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입니다. 멤버는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총 8명입니다. 6명은 한국인이고 카르멘은 인도네시아인, 스텔라는 한국과 캐다나 복수국적자입니다. 그룹명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이 담긴 음악을 통해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미라고 해요. 약어는 H2H, 하투하, 투하츠로 읽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흥미로운 사실이 몇 가지 있는데요.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2020년 데뷔한 aespa 이후 약 4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입니다. 2023년 데뷔한 RIIZE 이후로는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그룹이기도 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 이수만이 프로듀싱에 참여하지 않은 최초의 걸그룹이자 SM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8인조 그룹이기도 해요. 데뷔일 기준, 평균 나이는 16.4세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중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의 첫 싱글은 ‘더 체이스'(The Chase)입니다.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곡이 사뭇 다른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