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와 하츄핑이 협업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재미있는 조합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하츠투하츠와 하츄핑이 만나 협업 콘텐츠를 공개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와 SAMG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인데요. SAMG엔터는 한국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캐치! 티니핑’의 제작사입니다. 그 시작을 하츠투하츠가 끊으며 함께 콘텐츠를 만들고 굿즈도 판매할 계획입니다. 올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등에 진출한다고 해요.

하츠투하츠는 오는 2월 24일 데뷔를 앞둔 걸그룹입니다. 아직 데뷔 전인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요. 멤버는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등 8명의 소녀로 구성됐습니다.

데뷔 싱글명은 ‘더 체이스’입니다. 동명의 타이틀곡 ‘더 체이스’와 ‘버터플라이즈’ 2곡을 선보입니다. ‘더 체이스’는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입니다. 가사에는 ‘내가 나아갈 길은 나 스스로 만들어가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가 담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