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Tim Hortons)이 엔시티 마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습니다. 마크는 캐나다 출신 아티스트로, 어린 시절부터 팀홀튼을 좋아했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팀홀튼은 이처럼 오랜 시간 일상에서 브랜드와 함께 해온 마크가 팀홀튼이 가진 따뜻한 분위기와 더불어 핵심 가치인 ‘CARE(케어)’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팀홀튼이 한국에서 앰버서더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으로 팀홀튼은 마크와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참신하고 재밌는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하죠. 가장 먼저 마크의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한 리스닝 파티에서 팀홀튼의 도넛과 그가 즐겨 먹던 음료가 함께하며 앰버서더 활동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이어 상반기 내로 콜라보 메뉴와 굿즈 출시, 시그니처 음료 라인업 광고 등 팀홀튼 특유의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감성과 신선한 커피·푸드의 매력을 전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죠. 또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따뜻한 연대 문화를 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