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자리.
레드벨벳 슬기의 여름이 시작되었다.



푸른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자리, 베트남 푸꾸옥에서 레드벨벳 슬기를 만났습니다. 자신의 새로운 면면을 온전히 담아낸 두 번째 미니 앨범 ‘Accidentally On Purpose’ 활동을 마치고 여름의 정취로 가득한 베트남을 찾은 슬기, 그와 함께 푸꾸옥 곳곳을 자유롭게 거닐며 보낸 하루. 부드러운 햇살 아래 한낮의 여유를 즐기는 슬기의 순간들을 담은 화보 전체는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