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설렘에 아련함을 한 스푼 더한 사랑 노래를 발표합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2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러브 랭귀지(Love Language)’를 발매합니다. 제목에서 드러나듯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처럼 상대방을 연구하고 해독하고 더 알아가고 싶은 감정을 표현했다고 해요. 멤버 휴닝카이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습니다.
‘러브 랭귀지(Love Language)’에는 모아(팬덤명)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담겼습니다. 수빈은 월드 투어 등 바쁜 일정 속 신곡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 “무엇보다 모아(팬덤명)를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 투어를 하면서 전 세계에 있는 모아들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있지만, 새로운 음악으로 더 많은 분과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우리 마음을 가장 가깝게 전할 수 있는 언어가 결국 음악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준은 이번 곡을 준비하며 “모아가 설렐만할 포인트가 무엇일지 고민하고 연습했다”며 이번 곡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을 말했습니다.
태현은 “언어를 불문하고 사랑할 때의 감정은 누구나 비슷할 것 같다. 그 설레는 감정에 물들고 싶은 모두에게 추천하는 곡이다. 사랑하는 모아들에게 얼른 들려주고 싶다”라며 감상 포인트를 전했습니다. 수빈은 “늘 기다려주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지켜봐 달라”고 했으며, 범규는 “곡을 처음 받았을 때 가사가 예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한편으로는 키가 높은 노래라 쉽지 않겠다는 생각도 했다”라며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TXT가 오랜만에 청량바이투게더로 컴백합니다. 쉽게 마음을 전하기 어려운 요즘, ‘러브 랭귀지(Love Language)’를 들으며 부드럽게 분위기를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